첫 번째 치과 내원 시 치과의사는 환자의 구강 건강에 관련해 기록할 것입니다. 후속 방문 시, 구강 건강 상태가 바뀌었으면 반드시 치과의사에게 알리시기 바랍니다.
구강 내 철저한 청소:
검진에는 항상 치과의사나 치과 위생사의 안전한 치아 세척이 포함됩니다.
치위생사는 특별한 기구를 사용하여 잇몸선 아래를 긁어 잇몸질환, 충치, 입냄새, 기타 문제를 일으킬 수 있는 치석을 제거해 줍니다. 치과의사는 환자의 구강 건강을 증진시키기 위해 집에서 사용할 구강 관리 기술과 제품에 대해 가르쳐 줄 것입니다.
전체 치과 검진:
치과의사는 환자의 치아, 잇몸, 구강 내 정밀히 검사하여 질병이나 다른 문제의 징후를 찾을 것입니다. 구강 건강을 유지하고 문제가 심각해지는 것을 최대한 빨리 파악하고 치료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X-rays:
환자의 나이, 구강 질환의 위험성, 증상에 따라 엑스레이를 추천할 수 있습니다. 엑스레이는 턱뼈 손상, 충격을 받은 치아, 종기, 낭종 또는 종양, 치아 사이의 부패와 같은 다른 방법으로 알아차리지 못한 문제들을 진단할 수 있습니다. 만약 환자가 임신한 경우, 엑스레이는 응급 상황에서만 촬영되어야 하므로 치과의사에게 알려야 합니다.
치아와 잇몸의 상태가 좋을 경우 6개월 동안은 재방문할 필요가 없습니다. 충치를 떼우거나, 부서진 크라운을 고치거나, 사랑니를 제거하기 위해 추가 치료가 필요한 경우 치과 진료 후 예약을 해야 합니다.
만약, 환자가 불안감 때문에 치과를 방문하는 것을 피하고 있다면, 다음의 조언들로 긴장을 푸는 데 도움을 줄 것입니다.
지인 또는 가족에게 묻기:
지인 또는 가족에게 그들의 치과의사에 대해 신뢰하는 지 물어보도록 합니다. 입소문은 좋은 치과의사를 찾는 좋은 방법입니다.
온라인에서 치과의사 검색하기:
많은 치과 웹사이트 내에서 제공하는 서비스의 유형, 환자들에게 어떤 가치와 목표를 달성하기를 원하는지 등 다양한 정보들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의사소통 하기:
일단 치과를 선택한 경우, 반드시 치과의사 및 직원들과 의사소통을 해야 합니다. 시술 전 또는 방문 중에 불편한 점이 있는 경우 솔직하게 본인의 우려와 두려움을 전달하도록 합니다. 치과 전문의와 명확하고 개방적인 의사소통을 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질문하기:
환자의 구강 건강 필요에 따라 치과팀에게 그들이 추천하는 치과 치료의 유형에 대해 알려달라고 요청하시길 권유 드립니다. 치료 계획이 수립된 후에는 치과의사에게 절차를 자세히 설명해 달라고 요청하십시오. 치료 계획에 대해 아는 것은 마음을 편안하게 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긴장과 불안 낮추기:
치료 전에 극도로 긴장한다면, 치과의사에게 긴장을 해소할 만한 방법에 대해 문의하도록 합니다. 긴장을 푸는 데 도움이 되는 약들이 있으며, 불안의 정도에 따라 처방될 수 있습니다. 치과의사와 직원들은 환자의 치과방문이 편안하고 스트레스 받지 않도록 모든 노력을 기울여야 합니다.